‘사랑인가요’ 사라 크레이븐

사랑인가요
Title: 사랑인가요
Original Titles: The Forced Marriage(2003)
Publisher:
Published: 2003
Time:

오랜 시절 알고 지내던 남자와 약혼을 한 플로라 그레이엄은 결혼을 앞두고 마음이 혼란스럽다. 절친한 친구는 그녀에게 바보같은 약혼을 걷어치우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보라고 부추기고 카페에서 플로라를 응시하던 이탈리아인 마르코 발란테는 노골적으로 관심을 보인다. 결정적으로 약혼자가 약속을 깨고 사업상 골프 모임에 가버리자 플로라는 마르코의 유혹에 몸을 맡긴다.

사라 크레이븐은 페니 조던,린 그레이엄,캐롤 모티머,샬로트 램등과 함께 국내 독자들로부터 할리퀸 발매 초기부터 지금까지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영국 출신 할리퀸 작가 중 일인이다.

결혼을 앞두고 불안에 휩싸여 있는 플로라와 그녀에게 운명처럼 다가온 정체불명의 이탈리아인 마르코. 플로라는 약혼까지 파기하고 그를 따라 이탈리아로 떠날만큼 파격적인 열정을 보여준다. 하지만, 이 운명적 사랑에는 함정이 깔려 있었다.

행복한 플로라의 사랑에 행복해하면서도 읽는 내내 – 어느 찬란한 햇살속에서 느꼈던 감정과 비슷한 – 불안감에 시달리며 끝을 확인해야 하는 소설.  복선이 잘 깔려있어 눈치빠를 독자라면 초반에 결말까지 모든 내용을 알아챌 수 있다.

「사랑은 새로 사려는 수고를 덜기 위해 늘 입어 몸에 편안하게 맞는 낡은 코트를 다시 입는게 아니야」라는 사랑에 관한 작중 충고를 되새겨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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